'굴레 부부'의 남편이 결혼 전부터 도박을 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도박의 덫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아내와 자신이 도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내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굴레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남편은 "차 담보로 맡기고 보증금을 다 빼서 전세 자금도 다 날렸다.6,000만 원 넘게 잃었다.삶의 의욕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죽을 마음이었는데 사귀는 시점에 아내가 저를 데리러 왔다.저를 살려준 계가 됐다"라며 결혼하기 전부터 도박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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