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만 하더라도 결승행이 걱정될 정도의 등수를 기록했는데 준결승에선 달랐다.
레이스 막판 지난해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홉슨에게 선두를 내줘 2위로 마쳤으나 결승에서 메달을 넘어 금메달을 노리기에 충분한 역영이었다.
황선우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으로 포디움에 올랐으니까 4회 연속 포디움이라는 어려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이번 준결승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끌어올렸다.몸 관리를 잘 해서 멋있는 레이스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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