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오는 10월 개최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그리고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의 부산 이전(강서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 홈 경기장 사용)을 앞두고 강서체육공원의 입·출차 시스템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종환 의원은 "현재 강서체육공원은 단일 출입구 구조로 인해 대규모 행사 시 차량 집중으로 인한 출차 지연 등 불편함이 존재해왔다"며, "다가오는 주요 행사들과 프로배구단 이전을 고려할 때 입·출차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컸다"고 설명했다.
이종환 의원은 "그동안 존재해온 출차 지연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활한 입·출차 및 보안 확보를 위해 부산시와 협의해 온 결과 이러한 성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전국체육대회 개최 및 프로배구단 부산 이전과 함께, 강서체육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가 계속해서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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