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당구선수' 스롱, "캄보디아는 전쟁을 원하지 않아요" 간절한 호소…태국-캄보디아, 충돌 나흘 만에 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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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당구선수' 스롱, "캄보디아는 전쟁을 원하지 않아요" 간절한 호소…태국-캄보디아, 충돌 나흘 만에 휴전 합의

LPBA의 프로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최근 일어난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무력 충돌에 대해 "전쟁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2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1라운드에 출전하고 있는 스롱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사람의 캄보디아 국민으로서, 양국 간의 전쟁 발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캄보디아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우리는 지금 국가 발전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평화를 원한다.태국은 캄보디아 영토 내에 위치한 타 모안 사원과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을 차지하려는 시도를 중단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지난 24일부터 영유권 분쟁지역에서 무력 충돌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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