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정우가 힘들었던 인생사를 고백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정우는 28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서 기구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고정우는 "지금도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다.눈을 감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불안하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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