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이 글자가 “복날에는 개고기를 먹어야 한다”라는 뜻을 가진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삼복’편에는 “개를 삶아 파를 넣고 푹 끓인 것을 개장이라 한다.개장을 먹고 땀을 흘리면 더위를 잊고, 허약한 것을 보충할 수 있다.삼복 중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친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우리의 개고기문화를 비난하는 다른 민족들이 원숭이의 골, 말고기와 그 내장, 우리가 ‘벌레’라고 부르며 질색하는 여러 종류의 곤충 등을 다양하게 먹는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