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탄 비축장, 올해 목표 10%만 반출…오염토, 수년째 정화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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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탄 비축장, 올해 목표 10%만 반출…오염토, 수년째 정화 '지지부진'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탄공사 등에 따르면 석탄공사는 올해 약 5억원의 예산을 편성, 석탄 비축장에 있는 6만6천t 규모의 석탄을 전량 반출하기로 계획했다.

서구가 비축장 토양에서 검출한 불소 오염에 대해 석탄공사에 정화 명령을 내렸지만, 석탄공사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10년째 법적 공방만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정부와 석탄공사는 약속한 대로 올해 말까지는 반드시 반출 작업을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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