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파동'…민주당 광주시의원 10명 윤리심판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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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파동'…민주당 광주시의원 10명 윤리심판원 회부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파동 등과 관련해 현역 시의원 10명이 윤리심판원에 무더기 회부됐다.

광주시당은 최근 시의원 23명 중 21명이 민주당 소속임에도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무소속 위원장, 보수정당 부위원장' 체제가 출범하고 원구성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 간 내분이 빚어졌던 사실 등에 대해 진상조사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무소속 심창욱 의원, 부위원장에 국민의힘 김용임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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