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LG생활건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남 산청군과 함양군, 충남 예산군 및 아산시, 경기 가평군 등 피해가 컸던 수해 지역에 20억 원 상당의 긴급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생활·위생 용품 위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폭우 피해 지원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 영남권 산불 피해, 2022년 중부지방 집중호우 복구, 2020년 코로나19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 국가적 재난 발생 때마다 민간 차원의 응급지원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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