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해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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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해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요즘,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조리.판매업소 총 6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냉식품류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는 물론, 살모넬라 식중독의 원인 식품인 달걀을 주로 사용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최근 1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송미령 보건위생과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구민들이 안심하고 외식과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점검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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