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 못한 마스크 4종…판매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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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못한 마스크 4종…판매중단 명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보건용 마스크, 비말 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등 24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보건용 마스크 4개 제품이 부적합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보건용 마스크 4개 제품이 분진포집효율에서 기준 미달 판정됐다.

액체 저항성 시험은 마스크에 물이 침투하는 시간을 측정해 액체 저항성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비말차단·수술용 마스크 성능을 평가하는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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