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고시’ 시킬 바엔 말레이로”…조기유학 보내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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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고시’ 시킬 바엔 말레이로”…조기유학 보내는 부모

‘4세 고시’와 ’7세 고시’, 초등 의대반 등 조기 사교육 광풍이 거센 가운데 동남아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동남아 국제학교를 다니며 영어 조기교육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과열된 사교육 부담은 줄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쿠알라룸푸르 지역에 위치한 헬프 국제학교는 8세 기준 학비가 약 1500만원이고 텐비 국제학교는 약 1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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