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좡족자치구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구이린(桂林)예술제’를 앞두고, 한국에서의 첫 공식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한국 양국의 문화·공연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양국 간 연극 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구이린예술제는 중국 3대 연기학교 중 하나인 중앙희극학원과 광시자치구가 협력해 공동 기획하는 연극 전문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