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집사 게이트' KB캐피탈 황수남 前대표 소환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집사게이트’ 투자 주체인 KB캐피탈 황수남 전 대표를 소환했다.
투자 시점은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투자가 이뤄진 3개월 뒤다.
이에 KB캐피탈의 투자가 김 여사의 영향력에 기대어 투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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