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1위 인구(14억6000만명)를 자랑하는 인도 시장이 글로벌 경제의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한 가운데 인도 경제를 움직이는 암바니 가문의 내부 변화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암바니 가문의 역사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창업주인 다룰라이 암바니(Dhirubhai Ambani)로부터 시작됐다.
장남인 무케시(Mukesh) 암바니는 석유와 섬유 등 주력 사업을 담당하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를, 차남인 아닐(Anil) 암바니는 통신, 유통, IT 등 신사업을 주도하는 릴라이언스 그룹(Reliance Group)을 각각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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