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대에서 실탄이 탄약고 울타리 밖에서 발견되고, 고폭유탄이 사라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군의 탄약 관리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탄약은 외부 유출 흔적이나 사용된 정황은 없었다”며 “어떻게 탄약고 울타리 밖에 있었는지 군사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군사경찰이 두 사건 모두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전시에 바로 사용될 수 있는 실탄과 유탄이 이처럼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군대의 관리 부실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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