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뱅 설립 제자리걸음에 대전시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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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설립 제자리걸음에 대전시 '한숨'

대전에 본사를 두기로 대전시와 협약을 맺은 한국소호은행(KSB)이 제4인뱅 예비인가를 신청한 상황이다.

대전시는 3월 KC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호은행의 본사와 핵심 금융 기반시설을 대전지역에 설립하기로 합의하는 등 제4인뱅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전시는 소호은행의 예비인가 추진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특화 사업 발굴 및 정책자금 연계 등을 통해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기반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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