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8일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특수전사령부 제 3공수여단을 방문했다.
안 장관이 현장 점검이 필요한 전방 경계작전부대 등 전·후방의 많은 부대 중에서도 제 3공수여단을 방문한 이유는 불법 비상계엄으로 상처 입은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군심을 결집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의지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안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 안정화 조치에 대해 보고받은 이후 비상계엄 당일 동원된 3공수여단과 707특임단 장병들과 직접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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