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감독 "아린 캐스팅? 외유내강+청순함 원했어…과감한 도전 고마워"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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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감독 "아린 캐스팅? 외유내강+청순함 원했어…과감한 도전 고마워" [엑's 인터뷰]

'S라인' 안주영 감독이 배우들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안주영 감독은 아린의 캐스팅에 대해 "일단은 메인 주인공들이 있고, 에피소드별 주인공들이 따로 있지 않나.현흡의 경우 고등학생을 맡아야 해서 그 나이대에 가능성있는 여배우를 찾고 있던 차에 캐릭터 자체가 청순한 느낌이지만 외유내강같은 느낌을 원했다"며 "실제로 (아린을) 만났을 때 드라마에서 봐왔던 여리여리한 이면에 다른 모습이 있다고 판단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이수혁 씨는 드라마에서 항상 뱀파이어나 센 이미지로 보여준 모습 말고 예능이나 일상적 모습이 나오는 면에서 다른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형사라는 캐릭터를 단단하고 군인같은 느낌보다는 여유있고 열려있는 캐릭터로 설정했기 때문에 이수혁 씨와 함께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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