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은 28일 인구통계 브리프 ‘노동시장의 인구구조 변화와 적극적인 고령노동 정책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60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00년 9.0%에서 지난해 22.8%로 크게 늘어났다.
보고서는 “지난해 1차 베이비부머 전체와 2차 베이비부머의 일부가 55세 이상 고령층에 진입한 시점”이라며 “산업구조 변화와 함께 대학진학률이 상승한 이들 세대의 고학력화와 이들의 전문직, 사무직 노동 이력이 이런 고령층 노동시장 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