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2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제22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율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성적 및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상위 25%에 해당하는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염 의원은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