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을 위해 방미 중이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가 협상을 위해 미국 협상단 일정에 맞춰 스코틀랜드를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산업부) 28일 한미 관세 협상 동향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24∼25일(이하 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이틀 연속 통상 협상을 마친 뒤 26일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에 따라 러트닉 장관이 우리 측에 스코틀랜드로 와 줄 것을 요청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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