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2025년 추진한 ‘골목을 밝혀라’ 여성 안심길 조성 사업이 완료된 후 시설물의 유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참여했으며, 안심솔라등이 설치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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