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청풍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장편 영화가 오는 12월 상영된다.
28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청풍초 전교생 23명이 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의 촬영을 마쳤다.
청풍초 학생들은 지난해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에 단편 작품을 출품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장편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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