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한인민박 정보 무단 활용한 마이리얼트립…법원 "1.5억 손해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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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 한인민박 정보 무단 활용한 마이리얼트립…법원 "1.5억 손해 배상하라"

서울중앙지법이 여행 플랫폼 ‘민다’의 숙소 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한 ‘마이리얼트립’의 책임을 인정했다.

법원은 마이리얼트립 소속 직원들이 지난 2022년 5월부터 약 석 달간 민다 플랫폼에 140건이 넘는 허위 예약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한인민박 호스트의 개인정보를 자사 플랫폼 영업에 활용한 점을 ‘명백한 업무방해’로 판단했다.

일부 한인민박 운영자들은 민다에서 이탈해 마이리얼트립 플랫폼으로 옮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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