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는 즉시 호흡패턴 확인"…이대목동, 최첨단 MRI 도입
이대목동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최첨단 MRI(자기공명영상) 장비인 '마그네톰 시마 엑스(MAGNETOM Cima.X)'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마그네톰 시마 엑스 도입을 통해 검사 정확도와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은희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마그네톰 시마 엑스 MRI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영상화가 어려웠던 뇌 신경 같은 미세한 구조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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