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지구(ICAO) 고도제한 규정이 다음달 4일부터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가 새로운 고도제한 규정이 적용되는 서울 양천구·강서구를 비롯해 경기 김포·부천시, 인천시 계양구 등 관련 지자체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다만 강서구와 나머지 지자체의 입장이 확연히 갈리며 의견 조율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모인다.
서울시는 지난 3월 ICAO가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을 발표한 이후 양천구와 강서구와 함께 TF를 운영해 대책을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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