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통령, 달라이라마 만나…中 "종교 탈 쓴 정치망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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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대통령, 달라이라마 만나…中 "종교 탈 쓴 정치망명자"

체코 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만난 것과 관련, 중국 당국이 "단순한 종교인이 아니라 정치적 망명자"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당국은 반중 분열 활동을 우려해 달라이 라마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중국·인도 관계 및 달라이 라마 후계 문제 등과 관련해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

EFE통신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13일 중국·인도 접경인 라다크 지역을 방문해 티베트 불교에 대한 인도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중국 정부에 대해서는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판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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