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오현규, 벨기에 시즌 개막전 득점포 가동…유럽파 1호골, ‘홍명보호’ 킬러 경쟁 우위
헹크 오현규(오른쪽)가 28일(한국시간) 클럽 브뤼헤와의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고 있다.
벨기에 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2025~2026시즌 주필러리그 개막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시즌 주필러리그(챔피언십 플레이오프 포함)와 컵대회 41경기를 뛰며 12골·3도움을 올렸으나 대부분 교체 출전으로 아쉬움을 남긴 오현규는 새 시즌엔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 골맛까지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