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응용생물학과 오상근 교수팀이 고추 탄저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인 'Colletotrichum scovillei'에서 실시간 정량 PCR(qRT-PCR) 분석에 적합한 안정적인 내재적 표준 유전자를 처음으로 발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병원균에 특화한 안정적 표준 유전자가 밝혀지지 않아 유전자 발현 분석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CsTUB 유전자는 기주와의 상호작용 때 'CsUCE' 유전자가 DMSO 및 식물 추출물 처리 조건에서 발현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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