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검찰총장 구자현·노만석 등 하마평...내달 초 후보 추천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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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검찰총장 구자현·노만석 등 하마평...내달 초 후보 추천위 구성

이재명 정부가 심우정(사법연수원 26기)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후 지난 25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차기 검찰 총장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을 관할하는 신임 서울고검장에 구자현(29기)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검찰 내 2인자인 대검 차장엔 노만석(29기)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노 신임 대검 차장도 심 전 검찰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난 1일 승진해 검찰 2인자인 대검 차장으로 보임돼 자연스레 유력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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