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6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며 ‘육상 웅도’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022년 불과 16.5점 차로 서울시에 뒤져 32연패 달성이 아쉽게 좌절된 이후 이듬해 부터 3년 연속 정상을 차지, ‘트랙&필드의 제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김홍유는 이날 남고 3천200m 계주에 김민건(문산수억고), 권혁찬, 강선웅(이상 전곡고)과 팀을 이뤄 경기선발이 8분05초46으로 우승하는데 기여, 첫날 800m와 전날 1천600m 계주 우승 포함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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