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이적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Here We Go!'를 외치며 "뮌헨이 리버풀과 루이스 디아스 이적에 대해 완전한 합의를 마쳤다.전체 이적료는 약 7500만 유로(약 1219억원)에 달하며, 리버풀로부터 메디컬 테스트 진행에 대한 승인도 받았다.디아스는 곧 뮌헨과 4년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국 유력지 '디 애슬레틱'은 "디아스는 이미 지난 시즌 종료 이후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리버풀도 시장 가치에 부합하는 제안이 올 경우 이적을 수용할 준비를 해왔다"고 전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최근 AC 밀란과의 홍콩 친선전에서 디아스를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디아스의 상황은 그의 미래와 관련이 있다.그가 우리와 함께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로선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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