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호우 피해 10일째 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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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호우 피해 10일째 복구 중

지난 17∼19일 광주에 내린 극한호우에 공사 중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정거장 대부분이 침수 피해를 입어 약 10일째 복구 작업 중이다.

피해 복구 및 정비 작업이 마무리되면 시공사, 감리단 등과 함께 안전 점검을 한 뒤 정거장 건설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정거장 등 구조물 내부 침수 구간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진행 중이다"며 "피해 복구와 함께 집중호우 이후 발생하는 공사장 인근 지반침하, 포트홀, 상·하수관 누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순찰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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