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개최된 ‘2025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지역 내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 사례를 타 지역 위원회와 공유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각지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오산지구위원회는 2017년부터 해당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2017년 첫 조성한 ‘제1호 함께하는 꽃밭’을 재정비하고 현판식을 진행, 지역사회에 범죄예방 실천의 모범사례로 공개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