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감독 “아린 캐스팅? 외유내강+청순함도 가져가고 싶었다”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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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감독 “아린 캐스팅? 외유내강+청순함도 가져가고 싶었다” [인터뷰①]

‘S라인’의 안주영 감독이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을 연출한 안주영 감독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안주영 감독은 신현흡 캐릭터 캐스팅에 대해 “라이징 가능성이 있는 배우였으면 했다.실제로 아린을 만났을 때 제가 본 드라마에서는 청순했는데 실제로 만났을 땐 반짝반짝한 느낌이 있었다.부러질 것 같은 느낌 보다는, 그 안에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인함이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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