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는 아세안 4개국 협력대학 여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및 창업 여성 역량강화 교육(Women in Digital & Entrepreneurship·WiDE)'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글로벌교육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7월 3주간 베트남·인도네시아·라오스·캄보디아 등 4개국 7개 협력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디지털, 창업·리더십, 젠더 세 가지 분야에서 집중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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