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정비사업 특정업체 혜택 의혹…'익산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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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정비사업 특정업체 혜택 의혹…'익산시청' 압수수색

전북 익산시의 간판 정비 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에 혜택이 돌아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익산시가 진행하고 있는 간판 정비 사업과 관련해 수의계약을 맺은 조합이 특정 업체에 혜택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모두 마친 뒤 압수물 정리·분석 등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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