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는 양극재용 멀티월 CNT 분산액을 독자 공정으로 연간 2000톤 규모로 생산 준비중이며, 2026년까지 5000톤으로 증설 후 시장 환경에 맞춰 2만톤 규모로 생산 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싱글월 CNT 수계 분산 기술도 자체 개발해 멀티월 CNT와 함께 조지아 공장에서 두 가지 타입의 도전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멀티 제품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엔켐은 이러한 시장 확대에 발맞춰 2030년에 1조원 이상의 CNT 분산액 매출을 목표로 고객사 승인 절차를 적극 진행하고,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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