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과 함께 남자 계영 800m 결승에 출전해 7분01초94의 기록에 보탬이 되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얻었다.
이호준은 "150m 구간까지는 괜찮았는데, 레이스 후반에 아쉬웠던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남자 자유형 4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 이호준은 남자 계영 800m에 집중할 계획이다. 남자 계영 예선 800m는 8월 1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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