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라고!” 물벼락 맞은 전주시장…가해자 처벌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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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라고!” 물벼락 맞은 전주시장…가해자 처벌불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최근 완주군에서 열린 완주·전주 통합 간담회에서 자신에게 물을 끼얹은 남성의 처벌을 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간담회 도중 통합에 반대하는 군민 10여 명이 식당으로 들어와 우 시장 쪽을 향해 고성을 지르는 등 전주시 공무원들과 대치했다.

우 시장의 처벌불원 의사로 물을 끼얹은 군민은 처벌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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