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전국 확산 가속화…태백시와 다섯번째 교육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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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전국 확산 가속화…태백시와 다섯번째 교육 동행

서울시는 강원도 태백시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런 플랫폼을 공동 활용해 지역 청소년 500명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시는 올해 9월부터 취약계층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 플랫폼을 공동 활용한 ‘공공교육플랫폼 연계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중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교대·사관학교 등 특수목적 계열 진학 인원도 2024년(122명)보다 41.8% 늘어난 17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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