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컷오프공약'에 호남정치권 흔들…'경선룰침묵'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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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컷오프공약'에 호남정치권 흔들…'경선룰침묵'엔 아쉬움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가 각각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컷오프' 개혁을 중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상호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지역에 당내 '선거공영제' 시범 도입 ▲ 호남지역 컷오프 통과자에 대한 100% 경선 실시 ▲ 호남공천특별위원회 구성 ▲ 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청년·여성 비율 확대 등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실제로 박찬대 후보는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은 더 이상 당 대표가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 신분으로 당무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호남의 경우 권리당원이 많아 경선이 과열되고 일부는 돈 선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권리당원 비율을 줄이는 방식이 해법이 될 수 있을지는 더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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