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정을 전하고 싶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 ‘화려한 날들’ 김형석 감독,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오는 8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형석 감독이 작품에 담은 연출 의도와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형석 감독은 “매 작품 첫 방송을 앞두고 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며 “소현경 작가님의 대본은 깊이가 있어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가 드러난다.그 깊이를 시청자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저의 연출 목표”라고 전했다.

소현경 작가님의 이른바 ‘아버지 3부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였고, 배우님도 작품에 깊이 공감해 주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