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들이 제주의 자연을 벗 삼아 올여름 특별한 도전을 마쳤다.
과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청소년 국토대장정(제주) 올레갈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걷고 느끼며, 자기 자신과 공동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 밖 세상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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