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집중 제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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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집중 제거 활동 전개

지평면 새마을회은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옥현리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집중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백순정 지평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시박 제거는 단순한 환경 정비가 아니라 우리 지역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정성껏 작업에 참여해 준 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가시박은 한번 확산되면 지역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식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 등 관내 단체,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쾌적하고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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