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생 충남대 교수 4억원 상당 예술작품·장학기금 기부
충남대 박능생(92학번) 회화과 교수가 28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4억 2300만 원 상당의 예술작품과 1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회화과 박능생(92학번) 교수가 4억 2300만 원 상당의 예술작품과 1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대학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날 대학본부를 방문해 김정겸 총장에게 '스페인(Toledo)' 3점, '서귀포 풍경도', '공원 혹은 여행자' 2점 등 총 6점의 작품과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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