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동작 맥가이버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폐업하거나 은퇴한 장인들이 ▲ 우산 수리 ▲ 칼·가위 갈이 ▲ 화분 갈이 ▲ 휴대전화·안경 소독 등 5개 분야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해준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서비스를 발굴해 작지만 실용적인 복지 인프라도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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