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박춘근)이 지역사회 뇌혈관질환 치료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내외빈, 임직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윌스기념병원 3층 뇌혈관센터 외래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이민형 뇌혈관센터장, 이상원 뇌신경센터장 그리고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심뇌혈관병원 성재훈 병원장, 예일세무법인 김승현 대표세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뇌혈관센터 이민형 센터장(뇌졸중시술 인증의)은 환영사를 통해 “뇌혈관센터 개소 후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안전한 치료를 위해 모든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의료 분야로, 든든하면서 부족함이 없는 단단한 지지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