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단장 강명원)는 26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회장 박우성)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문화생활 지원, 공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 협조 등 다양한 사회공헌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강명원 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 환아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수 있도록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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